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김재환이 스리런홈런을 쳤다.
두산 김재환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서 11-1로 앞선 6회초 1사 1,3루 찬스서 타석에 들어섰다. LG 최성훈의 초구를 공략, 비거리 125m 우월 스리런포를 날렸다. 시즌 6호.
두산은 6회초 현재 LG에 14-1로 크게 앞섰다.
[김재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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