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NC가 4연승 행진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NC 다이노스는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차전에서 8-6으로 승리했다.
3-3 동점이던 5회초 나성범이 우측으로 135m짜리 장외홈런을 터뜨렸고 NC는 6-3으로 달아날 수 있었다. 결정타였다.
경기 후 김경문 NC 감독은 "선발투수인 스튜어트가 잘 던졌고 나성범이 적시에 좋은 홈런과 타점을 올려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경문 NC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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