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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블 히어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1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예매율은 67.7%다. 지난달 27일 개봉 이후 어린이날을 맞아 관객들이 더욱 마블 히어로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어린이날 500만 돌파가 확실시됐다. 4일까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누적관객수는 487만 450명이다.
한편 4일 개봉한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예매율 9.8%로 2위, 어린이날을 겨냥해 4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극장판 안녕 자두야'는 예매율 5.3%로 3위, '매직브러시'는 4.8%를 보였다. 또 지난 2월 17일 개봉해 장기 상영 중인 '주토피아'는 2.7%로 5위에 올랐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스틸.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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