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가 여성팬을 위한 팬서비스를 실시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0일과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Giants TAXI 여성안심귀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여성안심귀가서비스는 올 시즌부터 야구장을 찾는 여성팬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자이언츠택시 서비스다.
경기 당일 장내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여성팬을 경기 종료 후 사직구장에서 자택까지 귀가시키며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특히, 여성팬의 안전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위해 한성모터스에서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모델이 서비스될 예정이다.
또한, 2015시즌부터 시행하고 있는 ‘Giants TAXI픽업 서비스’는 경기 전 지하철역에서 사직구장 그라운드까지 운영하며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 누구나 롯데 공식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롯데 자이언츠 공식 엠블럼.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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