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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맨 조세호와 외교부 견학에도 소환당했다.
4일 외교부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늘 외교부 견학인데 조세호씨 왜 안오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외교부 견학에 참석한 학생들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조세호의 '왜 안왔어?' 소환놀이는 SNS 통해 빠르게 번졌다. 지난해 MBC '세바퀴'에서 김흥국이 "왜 안재욱 결혼식 때 안왔어?"라고 묻자 조세호가 억울한 표정으로 "누구요?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라고 말한 부분이 웃음포인트가 됐다.
수많은 연예계 스타들은 조세호에게 "왜 우리 딸 돌잔치 때 안왔냐", "우리 엄마 칠순잔치에 왜 오지 않았냐", "생각해보니 개업식에 와주지 않았다, 실망이다" 등 실제로 문자를 보낸 모습을 SNS를 통해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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