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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오민석이 어린이날을 맞아 봉사활동에 나섰다.
오민석은 5일 오전 방송된 MBC '어린이에게 새생명을'에서, 어린이 대공원에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현장의 리포터로 진행을 맡은 양지원은 "특별한 날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소개해 줄 게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오민석은 "하얀 트리가 있는데 스마일 트리다. 아픈 아이들을 위해서 푸른색 종이에 희망 메시지를 달면 푸른 나무로 변한다. 여러분들의 마음이 나무를 푸르게 만들기를 기대해본다"라며 스마일 트리를 소개, 어린이날 의미를 더했다.
[오민석.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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