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두번째 데뷔, 부족한 모습 많지만 열심히 할 것"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정채연이 재데뷔 소감을 밝혔다.

5일 서울 중구 장충동2가 장충체육관에서 걸그룹 아이오아이 데뷔앨범 ‘Chrysali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과거 걸그룹 다이아로 활동한 바 있지만 엠넷 ‘프로듀스101’을 통해 다시 연습생이 된 정채연은 “데뷔한지도 얼마 안됐었는데 이렇게 다시 데뷔하게 됐다. 그런만큼 더 열심히 해서 부족한 모습 많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아이오아이의 데뷔앨범 ‘Chrysalis’는 타이틀곡 ‘Dream Girls’를 포함해 ‘I.O.I(Intro)’ ‘똑똑똑’ ‘Doo Wap’ 등 4곡의 신곡과 아이오아이 버전의 ‘Pick Me’ ‘Crush’ ‘벚꽃이 지면’ 등 3곡까지 총 7곡으로 구성된 미니앨범이다. 특히 주요 앨범 작업에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내고 결정하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아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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