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LG 주장 류제국이 NC와의 주말 원정 3연전에 1군에 합류한다.
LG 양상문 감독은 5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류제국이 NC와의 3연전에 맞춰서 1군 선수단에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류제국은 최근 알러지 증세로 4월 26일에 1군에서 말소됐다. 양상문 감독은 곧 류제국의 선발 복귀전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
본래 4일 잠실 두산전 선발 등판이 예정됐던 스캇 코프랜드는 컨디션 난조로 일정을 건너뛰었다. 양 감독은 "주말 NC와의 원정 3연전 중 1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금은 몸 상태가 좋아졌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류제국과 코프렌드가 정상적으로 가세하면 LG 선발진은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
[류제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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