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이후광 기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가 시즌 첫 매진을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는 5일 14시부터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6번째 맞대결에서 올 시즌 첫 매진을 기록했다.
KIA 관계자는 “오후 12시 18분부로 2만 500석 전 좌석이 매진됐다. 예매분 19,500석은 일찌감치 매진됐으며 당일 정오부터 판매한 현장판매분 1,000석이 18분 만에 모두 팔렸다”라고 전했다.
지난 3일부터 2경기 연속 한 점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둔 KIA는 이날 경기서 올 시즌 첫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선발투수는 시즌 3승에 도전하는 지크 스프루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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