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이후광 기자] 심동섭이 허리통증에서 돌아왔다.
KIA 타이거즈는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6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좌완투수 심동섭이 새롭게 등록됐고 좌완투수 김명찬이 말소됐다.
심동섭은 지난달 24일 허리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지난 4일 퓨처스리그 롯데전에 나서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감각을 조율한 뒤 KIA 김기태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김 감독은 “오늘(5일)부터 심동섭이 불펜 대기한다”라고 말했다.
김명찬은 지난달 30일 광주 두산전에서 아웃카운트 없이 볼넷 1개를 내준 바 있다.
[심동섭.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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