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NC의 계투요원인 김진성이 2군으로 내려간다.
NC 다이노스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계투진에서 활약한 김진성과 임정호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한 NC는 배재환과 민성기를 합류시켰다.
김진성은 올해 14경기에 나와 2승 3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블론세이브도 3개에 이른다. 임정호는 12경기에서 홀드 1개와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 중.
NC의 퓨처스팀인 고양 다이노스에서 5경기 모두 선발로 나온 배재환은 4승 무패 평균자책점 2.77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민성기는 13경기에 등판, 3세이브 평균자책점 2.31로 활약했다.
[김진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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