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안영명도 퀵후크를 피해갈 수 없었다.
안영명은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2이닝 7피안타 3볼넷 1탈삼진 8실점(5자책)을 기록했다. 공은 총 63개 던졌다.
안영명은 올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초반부터 흔들렸다. 1회말 1사 이후 박재상에게 볼넷을 내준 안영명은 이후 연속 2피안타, 희생타를 내줘 2실점했다.
2회말에는 제구 난조에 실책까지 겹쳤다. 2루수 정근우가 평범한 내야땅볼을 놓치는가 하면, 1루 견제도 실책으로 이어지는 등 안영명은 2회말에만 3피안타 2볼넷 2실책이 나와 4실점했다.
안영명은 한화가 0-6으로 뒤진 채 맞이한 3회말에도 제 컨디션을 찾지 못했다. 김강민과 최정민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고, 결국 무사 1, 3루 상황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어 등판한 이재우는 안영명이 출루를 허용한 주자 2명에게 모두 득점을 내줬다.
[안영명.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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