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최창환 기자] SK 와이번스 정의윤이 스리런홈런을 쏘아 올렸다.
정의윤은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정의윤은 SK가 9-0으로 앞선 3회말 1사 1, 2루 상황서 이재우를 공략,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0m의 스리런홈런을 터뜨렸다. 정의윤의 올 시즌 7호 홈런.
[정의윤.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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