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LG와 두산의 어린이날 맞대결이 9년 연속 매진됐다.
LG는 5일 두산과의 잠실 홈 경기서 매진을 기록했다. 오후 2시 16분에 관중이 서울 잠실구장에 가득 찼다. LG와 두산은 1996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1997년, 2002년을 제외하고 계속 어린이날을 포함한 3연전 맞대결을 치르고 있다. 올 시즌은 LG 홈 경기다. LG의 홈 경기 매진은 시즌 3번째.
LG와 두산의 어린이날 매진은 2008년부터 9년연속이다.
[잠실구장.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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