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어린이를 위한 축제의 날을 맞아 LG 트윈스 루이스 히메네스가 깜짝 이벤트를 벌였다
LG 트윈스의 '근성이' 마스코트 탈을 히메네스가 쓰고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준 것이다. 히메네스는 구단 이벤트팀이 선수단과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한 그라운드 운동회에 탈을 쓰고 등장했다가 어린이들 사이에서 탈을 벗고 깜짝쇼를 선사했다
탈을 벗은 히메네스는 유창한 우리나라 말로 "아이 더워"를 연발하면서 시종 즐거운 표정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웃음지어줬다.
[히메네스.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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