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최창환 기자] SK 와이번스 이재원이 솔로홈런을 13-0으로 달아나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재원은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6번타자(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재원은 SK가 12-0으로 앞선 3회말 2사 상황서 이재우를 공략,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05m의 올 시즌 개인 2호 홈런. 덕분에 SK는 13-0으로 달아났다.
[이재원.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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