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NC의 유틸리티 플레이어 지석훈(32)이 시즌 4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지석훈은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의 시즌 2차전에 8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회초 1사 2루 찬스에 나선 지석훈은 이상화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짜리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는 115m. 이는 지석훈의 시즌 4호 홈런이다. NC는 지석훈의 홈런으로 9-0까지 달아났다.
[나성범.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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