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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남매듀오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이번 신보 '사춘기 상'의 뮤즈라고 자칭했따.
악동뮤지션은 5일 오후 3시 20분께 서울 성동구 뚝섬로 서울숲에서 열린 새 앨범 '사춘기 상' 청음회에서 1만여 팬을 만났다.
이날 이찬혁은 팬들과 소통하던 중 "수현이가 공백기 동안 사춘기를 보냈다"라며 "그래서 이번 앨범이 '사춘기'인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수현은 "저 전혀 사춘기, 질풍노도 그런 거 없었는데?"라며 반문했다. 이찬혁이 눈빛을 보내자 이수현은 "그래, 오빠가 날 뮤즈로 삼았다는 것에 대해 감사해"라고 귀엽게 응수했다.
악동뮤지션은 4일 0시 신보를 공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 브이앱 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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