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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양의지-채은성 홈 승부 '홈충돌 방지법으로 LG 끝내기 승'
2016-05-05 18:44:54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두산 포수 양의지가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연장10회말 1사 3루 히메네스의 3루 땅볼 때 홈으로 쇄도하는 3루주자 채은성과 충돌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채은성의 결승 득점으로 LG가 8-7로 승리를 거뒀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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