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이 고척스카이돔 마운드와 타석에 등장한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군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휘재는 "야구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쌍둥이 아들과 함께 다시 한 번 마운드에 오를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구단에 감사드리며, 올 시즌도 넥센 히어로즈를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 군은 현재 육아에 도전하는 아빠의 모습을 담은 KBS2 주말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해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이 시구에 도전한 모습.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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