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성균, 셋째딸 공개 "출산 때마다 좋은일 생겨"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성균 셋째딸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배우 이제훈, 김성균, 문희경,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김남주가 출연해 '올킬 남녀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성균은 세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넷째 자녀도 기회가 되면 계획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아이들이 태어날 때마다 좋은 일이 생겼다는 것.

그는 "큰아들 낳자마자 '범죄와의 전쟁' 나오고 둘째 낳자마자 '응답하라 1994'가 터지면서 광고를 많이 찍었다. 셋째 낳고 '응답하라 1988'이 잘 됐다"며 "누군가 그러더라. '네가 만약에 작품이 안 되거나 끊기면 넷째를 가져라'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균 셋째딸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해피투게더3'.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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