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히어로무비 ‘파워레인저’가 코스튬을 입은 스틸컷을 5일(현지시간) 처음 공개했다.
팝스타 베키 지가 트리니, 영화 ‘나와 친구, 그리고 죽어가는 소녀’의 RJ 사일러가 빌리, 나오미 스콧이 킴버리, 루디 린이 잭, 데이커 몽고메리가 제이슨을 각각 연기한다.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빌런 리타 리펄사 역으로 출연한다.
이 영화는 ‘아촐리랜드’ ‘백 투 더 비기닝’의 딘 이스라엘리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그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이 영화는 히어로로 변해가는 10대들의 성장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인터뷰에서 이스라엘리트 감독은 “슈퍼히어로 스토리는 오늘날의 10대 삶을 반영한다”면서 “권리를 박탈당하고 이질적인 사람들로 이뤄진 고등학생들의 성장영화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2017년 3월 24일 개봉.
[사진 제공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라이온스게이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