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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고은 측이 배우 김동욱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고은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마이데일리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세부 여행에 대해서는 "세부는 동호회 모임 때문에 간 것"이라며 스킨 스쿠버 동호회 활동 때문에 찾았던 세부에서 사진을 찍히게 된 것이라 해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동욱과 김고은이 소속사 선후배로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김고은과 김동욱(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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