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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영은이 출산 후 몸매 유지 비결로 모유 수유를 꼽았다.
이영은이 출산 후 첫 화보를 bnt와 진행, 6일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이영은은 배우로서 이른 나이인 33세에 결혼한 것에 대해 "늦지 않게 결혼해 행복한 가정 꾸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남편은 나보다 더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라는 이영은은 출산 후 몸매 비결로는 모유 수유를 들었다.
또 이영은은 "튼튼하라고 지은 태명 튼튼이, 정말 튼튼해 출산 후 저절로 체중감량 효과 봤다"며 "임산부 요가를 다니며 친해진 초보 엄마들 모임에서 육아 팁 얻어, 지금은 내가 추천해 안선영 씨가 임산부 요가 다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은은 신인시절 촬영했던 작품에 대해 "'풀하우스'와 '논스톱' 촬영 병행,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셔서 신기했다", "'산부인과' 송중기 짝사랑 역, 팀워크 좋아 얼마 전에도 함께 모여 식사했다"고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이영은은 "사실 예전에는 발랄하고 착한 역할을 많이 해왔기에 악역에 도전하고 싶기도 했으나, 지금은 나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배우 이영은. 사진 = 레인보우미디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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