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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제훈이 역대급 팬서비스로 극장을 마비시켰다.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감독 조성희 제작 영화사 비단길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이제훈이 지난 5일 관객들을 위한 일일 미소지기로 깜작 변신했다.
이제훈이 미소지기로 활약한 CGV일산은 새벽부터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그를 향한 관심을 확인케 했다.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듯 이제훈은 성심 성의껏 티켓 발권을 돕고 좌석 선택에 대해 친절히 안내, 할인카드까지 챙기는 꼼꼼함과 자상함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관객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었을 뿐 아니라 악수와 손깍지 등 따뜻한 스킨십을 나누며 관객들과 가까이 소통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제훈은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에서 호흡을 맞춘 김성균과 지난 5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뛰어난 예능감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미소지기로 활약 중인 이제훈.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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