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장은상 수습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김성배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김성배는 6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이날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김성배는 최근 제구난조로 부진한 모습. 지난 KIA전 2⅓이닝 6실점 투구로 좋지 못했다. 좌완 강영식이 새로이 1군에 합류했다.
김성배의 올 시즌 기록은 11경기 출전 11⅓이닝 평균자책점 9.53, 강영식은 5경기 1⅔이닝 2피안타 4사사구 평균자책점 10.80을 기록했다.
[김성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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