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넥센이 6일 오후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KIA 경기에 15-6으로 KIA에 승리했다. 넥센 주자 서건창(가운데)이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넥센은 1회 박동원, 3회 대니 돈의 만루홈런과 4회 서건창의 투런홈런으로 초반부터 큰 점수차를 벌렸다. 넥센 선발 피어밴드는 6이닝 3실점으로 KIA 타선을 막았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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