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소시"…'솔로 컴백' 티파니, 물오른 미모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솔로 컴백하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미모를 자랑했다.

티파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justwannadance"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변에서 찍은 사진으로 나무에 기대 앉은 모습이다. 머리를 풍성하게 뒤로 묶고,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하얀색 민소매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수수한 차림이다. 티파니 특유의 해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마저 상쾌하게 만든다.

티파니는 11일 0시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로 활동한다.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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