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오늘(7일) 상암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 개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트와이스는 7일 오후 6시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앞에서 음악사이트 지니와 함께 하는 컴백 기념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이번 게릴라 콘서트는 '치어 업'(CHEER UP) 컴백을 기념해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달 25일 컴백한 트와이스는 음원사이트 1위,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2000만뷰 돌파, 2016년 걸그룹 첫주 음반 판매량 1위 등 좋은 성적을 발휘했다. 이밖에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등 음악 방송 정상에도 오른 트와이스는 누구보다 큰 힘이 되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겠단 취지다.

트와이스는 이번 게릴라 콘서트에서 타이틀 곡 '치어 업' 등 2집 수록곡을 물론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 등 총 7곡의 노래를 선사할 계획이다. 7

한편 트와이스는 이날 MBC '쇼! 음악중심' 방송에 출연한데 이어 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걸그룹 트와이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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