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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정태우, 가족 위해 장발 싹둑…극과극 비주얼
2016-05-07 17:17:41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정태우가 가족을 위해 장발을 싹둑 잘랐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서 정태우는 미용실을 찾았다.
이날 정태우 가족은 가족 사진을 찍기 위해 미용실을 찾았고, 정태우는 가족들을 위해 오랫동안 길렀던 장발을 잘랐다.
이날 머리를 깔끔하게 자르고 나타난 김태우를 본 가족들은 깜짝 놀라며 낯설어 했다. 아내는 "잘 생겼어 멋있어"라고 했다.
[사진 = SBS '오!마이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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