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송광민이 3호 홈런을 기록했다.
송광민은 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 5번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송광민은 한화가 9-17로 뒤진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홍성무를 공략, 비거리 110m의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개인 3호 홈런이다.
[송광민.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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