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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곽도원 "첫 주연 '곡성', 망하면 안 되는데" 부담 토로
2016-05-07 22:10:14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곽도원이 첫 주연의 부담감을 토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영화 '곡성'의 곽도원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곽도원은 "제가 첫 주연을 맡은 영화가 '곡성'이다"라며 "망하면 안되는데"라고 부담감을 전했다. 이어 "너무 큰 기대감 그게 문제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 = KBS 2TV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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