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커스] 아이오아이, 황금연휴 예능·시청률 완벽 접수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이오아이가 황금연휴 안방극장을 완벽히 접수했다.

아이오아이는 황금연휴(5월 5일~8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5일 아이오아이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똑 똑 똑'과 타이틀곡 '드림걸스'(Dream Girls) 무대를 선보이며 데뷔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아이오아이는 '똑 똑 똑'에서는 청순함, '드림걸스'에서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6일에는 첫 방송된 KBS 2TV '어서옵SHOW'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황금연휴 예능 접수를 알렸다. '생방요정'으로 등장한 아이오아이의 김세정은 현장 분위기를 한껏 상큼하게 물들였다.

7일은 아이오아이의 밤이나 다름없었다.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아이오아이는 멤버들과 함께 '프로듀스 101'을 완벽히 재해석,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뿐만 아니라 tvN 'SNL코리아'에서 신곡 '드림 걸스'로 문을 연 아이오아이는 터프걸, 털털이 등 다양한 캐릭터 연기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또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특별 판정단으로 출연한 아이오아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입담은 물론 먹방, 그리고 '픽미' 댄스까지 다양한 매력들을 발산했다.

특히 아이오아이가 출연한 '아는 형님'과 'SNL코리아'는 자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대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힘을 확인케 했다.

이런 아이오아이는 8일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해 예능감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전소미, 김세정, 김청하가 출연해 반전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이와 함께 아이오아이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일대 영동대로에서 펼쳐지는 C-페스티벌 K-POP 콘서트에 참석,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아이오아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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