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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나훈아가 과거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주 H.O.T와 젝키에 이어 가요계 세기의 라이벌에 대해 다뤘다.
이날 언급된 인물은 가수 나훈아와 남진. 나훈아와 남진 덕분에 가요계가 커지는 시너지 효과가 일었다고.
또 한 괴한이 깨진 사이다병으로 나훈아의 얼굴을 긋는 사건도 발생했다. 이 괴한이 남진의 사주를 받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소문이 났고, 이에 격양된 양쪽 팬들 사이에서 싸움까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 사건은 한 과대망상 남성의 단독범행으로 밝혀졌다.
한편 남진 역시 80년대 후반 칼에 허벅지를 찔려 활동을 쉰 바 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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