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이언맨3’의 셰인 블랙 감독이 ‘프레데터4’를 올 9월 촬영한다고 밝혔다.
신작 ‘나이스 가이즈’ 홍보를 위해 7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만난 그는 이르면 9월부터 촬영에 돌입하며, 시리즈 중 가장 큰 규모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프레데터4’는 1987년 1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게 된다. 지금 현 시대가 영화의 배경이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현재 출연을 위해 협상 중이다.
1987년작 ‘프레데터’에서 호킨스 역으로 출연했던 셰인 블랙은 ‘아이언맨3’의 각본과 연출을 맡아 흥행감독 반열에 올랐다.
그는 ‘프레데터4’의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셰인 블랙 감독은 지난달 인터뷰에서 “‘프레데터4’를 ‘아이언맨3’처럼 큰 영화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3월 2일 개봉.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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