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악동뮤지션은 더블 타이틀곡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와 'RE-BYE'를 차례로 선보였다.
흥겨운 안무와 호기심 가득한 가사가 인상적인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엔 악동뮤지션 다운 자유분방한 감성이 돋보였다.
'RE-BYE'는 크고 작은 이별 속에서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마음을 표현한 재즈 팝. 수현의 보컬에 찬혁의 랩 또 안무가 어울리며 개성 강한 매력을 발산한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