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우완투수 곽정철이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곽정철은 8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퓨처스리그 홈 경기서 7회초 구원 등판,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24개였다. 패스트볼 최고구속은 143km.
곽정철은 긴 재활을 마친 뒤 올 시즌 1군에 복귀했다. 그러나 혈행장애 증세로 4월 10일 1군에서 말소됐다. 이날 퓨처스리그 등판은 1군 복귀가 멀지 않았다는 의미다.
[곽정철.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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