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장은상 수습기자] 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시즌 5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양의지는 8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5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양의지는 7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이정민의 6구를 타격,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 투런포를 터뜨렸다. 양의지의 시즌 5호 홈런.
양의지의 2점홈런으로 두산은 7회말 현재 10-13으로 점수 차를 좁혔다.
[양의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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