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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크루즈, 러셀 크로우 주연의 ‘미이라’ 리부트는 액션 어드벤쳐가 아니라 호러무비가 될 전망이다.
최근 ‘미이라’ 리부트 출연을 확정한 러셀 크로우는 영화전문매체 콜라이더와 인터뷰에서 “영화는 심각하게 무섭다”고 말했다.
그는 톰 크루즈와 맞서는 닥터 헨리 지킬 캐릭터를 연기한다. ‘뉴 걸’의 제이크 존슨, ‘터미네이터:제니시스’의 코트니 B. 반스도 출연한다.
현재 이 영화는 영국에서 촬영 중이다. ‘프로메테우스’ ‘닥터 스트레인지’의 존 스페이츠가 각본을 썼고,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각본가 알렉스 커츠만이 감독을 맡았다. 2017년 6월 9일 개봉한다.
한편 러셀 크로우는 라이언 고슬링과 주연을 맡은 ‘나이스 가이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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