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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충격 받았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충남 보령으로 떠난 봄 여행주간 특집 2탄이 그려졌다.
저녁 복불복이 진행된 가운데 독서로 다져진 동구의 상식을 빌릴 수 있는 찬스 기회가 멤버들에게 주어졌다.
역사 문제를 척척 맞추며 믿음을 산 윤시윤이었지만 수도 문제에선 허당이었다. 김준호가 동구 찬스를 쓴 가운데 오답을 외치고 말았다. 이후 윤시윤은 자신이 읽었다던 책 내용마저 헷갈려 하며 줄줄이 오답을 맞추고 멤버들을 성내게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며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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