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부케 인증샷을 공개했다.
8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부케를 받다니요. 황당하겠지만 사실이에요. 덕분에 너무 유쾌한 결혼식이 됐다는. 신부 친구들이 다 유부녀라 세명 후보 중 제가 득템. 나도 첨이라 얼떨떨. 축하해"라는 글을 남기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김가연, 임요환 부부의 사진을 배경으로 순백의 부케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곧 좋은 소식 들려주시나요?" "첨 보는 저도 얼떨떨"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