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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어린 옥녀(정다빈)이 지천득(정은표)을 구했다.
8일 밤 50부작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 4회가 방송됐다.
명나라 죄수가 전옥서에 들어오고 지천득이 옷을 벗으라 명령하며 매질을 했다. 그 중 저항하던 죄수는 지천득을 칼로 위협하며 일촉즉발 상황을 만들었다.
이때 옥녀가 나타나 명나라 말로 협상에 나섰다. 옥녀는 "사람이 다치면 당신이 무죄라는 게 밝혀져도 죽을 거예요"라고 설득했다.
옥녀는 죄수에게 접근했고 지천득 대신 자신이 위협을 받았다. 옥녀는 죄수의 급소를 찔러 쓰러뜨리고는 위기를 모면했다. 활약을 펼친 옥녀는 정식 다모에 녹봉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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