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박태수(전광렬)가 옥녀(정다빈) 어머니의 존재를 추측했다.
8일 밤 50부작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 4회가 방송됐다.
옥녀에게 받은 쌍 가락지를 살피던 태수는 "어쩌면 네 어머니는 궁중의 여인이었는지도 모른다"고 얘기했다. 가락지 안에는 '이호'라는 글자가 적혀 있었고 이호는 즉위한지 8개월 만에 승하한 선대왕 마마였다.
이 같은 추리로 박태수는 옥녀의 어머니가 동궁전 나인이었다는 추측을 했고, 옥녀는 본격적으로 어머니의 과거를 캐기 시작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