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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진세연이 성인 옥녀로 첫 등장했다.
8일 밤 50부작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 4회가 방송됐다.
어린 옥녀(정다빈)는 "동궁전 나인이었을지도 모른다"는 박태수(전광렬)의 말을 듣곤 어머니의 과거를 캐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자신이 찾던 인물이 살해를 당한 것을 확인하고 공포에 질려 산으로 내달렸다.
두려움에 떨던 어린 옥녀. 산은 봄꽃으로 뒤덮였고 성인 옥녀로 얼굴이 바뀌었다. 옥녀는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품고 있는 반지를 바라보며 슬픈 표정을 지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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