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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tvN ‘응답하라 1988’ 신원호 PD가 새 작품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전해졌지만, tvN 측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고 있다.
지난 1월 ‘응답하라 1988’ 연출을 마무리한 신원호 PD가 내년께 신작 작업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그러나 이에 대해 tvN 측 관계자는 9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사실 무근이다. 지금 논의 단계도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응팔’ 방송 당시 여러 네티즌들이 다음 시리즈 복선으로 추정되는 단서들을 여러가지 발견했고, 특히 ‘응답하라 1980’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 힘을 얻은 바 있어 신 PD의 새 드라마 소식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신 PD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고 있다.
[사진 = tvN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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