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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최근 녹화에 출연했다.
데뷔 이후 '주간아이돌'에 단골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왔던 러블리즈는 이날 데프콘, 희철, 하니 3MC 체제로 개편된 '주간아이돌'에는 처음 방문해 새롭게 달라진 '주간아이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지애는 MC 하니에 대한 팬심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으로 하니를 꼽은 적 있는 지애는 MC 하니를 만나 손을 마주 잡고 "언니 너무 팬이에요"라며 수줍게 팬심을 전했다. 이에 MC 하니는 나지막이 "지애야"라고 이름을 부르며 다정한 모습이었고, 지애에게 응원과 격려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데뷔 전 MC 희철의 SNS를 매일 방문할 만큼 팬이었다고 밝힌 리더 베이비소울은 "실제로 만나니까 너무 신기하다"며 변치 않은 팬심을 고백했다.
11일 오후 6시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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