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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양정원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아주 사적인 TV'에서 여름 바캉스를 대비해 비키니 수영복이 두렵지 않은 가슴 운동을 공개한다고 제작진이 9일 밝혔다.
양정원은 '아주 사적인 TV'를 통해 시청자와 대화하는 콘셉트로 '운동 메이트' 역할을 해주고 있다. 최근 촬영에선 직접 비키니 수영복을 몸에 대보며 가슴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한 양정원이 불필요한 지방을 가슴으로 옮겨주는 운동부터 가슴 볼륨 업 운동까지 아낌없이 전수했다.
지금까지 칼로리 불태우기, 11자 복근 만들기 등 다양한 운동법을 알려주며 시청자와 1대1 코치를 해줬던 양정원은 가슴 운동을 끝으로 시청자와 잠시 이별한다.
'아주 사적인 TV'가 8회를 끝으로 시즌1을 종료하게 된 것으로 양정원은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울먹였다는 후문이다.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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