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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전지현이 산후조리를 한 산후조리원이 공개됐다.
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지난 2월 득남한 전지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지현의 출산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이지혜는 풍문 기자단에게 "산후조리원도 특급이었다는 풍문이 있다"고 물었다.
이에 모 기자는 "강남 삼성동 A산후조리원인데, 호텔식 산후조리원으로 굉장히 유명하다. 박솔미와 한혜진도 이곳 출신이라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가격은 2주에 약 2천여만 원 선"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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