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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지난 황금연휴 기간 동안 4DX 체험 로드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700만 관객을 돌파, 꾸준한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황금연휴인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DX 체험 로드쇼를 개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로드쇼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예고편을 실제 4DX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과 유사한 조건으로 무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이동형 트레일러 내부에 4DX 모션 체어와 환경 효과를 설치했다.
5일과 6일에는 왕십리 비트플렉스 광장에서, 7일과 8일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분수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약 1천 여명이 참가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케 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콤보 세트 할인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와 함께 IMAX, 4DX 등 다양한 상영 포맷이 재관람 열풍을 불러일으키는 주요 요인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4DX 체험 로드쇼는 관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4DX 체험 로드쇼.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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