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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고은이 김동욱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고은은 10일 영화 '계춘할망'(감독 창 제작 지오엔터테인먼트 배급 콘텐츠 난다긴다) 관련 인터뷰에서 최근 불거진 배우 김동욱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김고은은 "다이빙하러 여러 배우들과 갔었다. 김동욱 선배 외에 신하균, 김유리 등 많은 배우들이 있었는데 다이빙하러 가는 배에서 '날씨 좋다, 다이빙 하자!'라고 배 위에서 준비를 했는데 갑자기 전화를 받았다. 열애설 기사가 났다더라"라며 "정말 어이가 없었다. 손을 맞잡고 다녔다고 하는데 스쳐도 피할 사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고은은 "스킨스쿠버 팀이다. 많이 있다. 이번에 강균성 선배님도 들어오시고 다같이 많은데 스케줄이 다 다르니까 한 번 투어갈 때마다 스케줄 맞는 분들이 간다"라며, "놀라서 핸드폰을 바다에 빠뜨렸다. 그 이후 이틀 동안 누구와도 연락이 안됐고 한국 오자마자 핸드폰을 새로 개통했다"
[김고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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